- 플로럴 계열
- 프루티 계열
- 우디계열
- 오리엔탈 계열
- 시트러스 계열
- 블루 계열
- 머스크 계열
프루티 향수는 말 그대로 과일의 향을 강조한 향수인데요!
싱그러우면서 상큼하고 달콤한 향이 특징이랍니다
프루티 향수는 상쾌하면서도 화사한 느낌을 줄 수 있는데요
시트러스 계열의 향과 꽃 향기가 조화를 이루어 부드럽고 고급스러운 느낌도 연출할 수 있답니다
프루티 향수는 여름철에 가장 잘 어울리는 향수라 피크닉이나 해변에서
즐기는 여유로운 시간과 잘 어울려 지금 최적의 향수이죠
그렇다면 프루티 향수를 한번 알아볼까요?
아르마니 뷰티의 마이 웨이
(Giorgio Armani My Way)
플로랄 프루티 우디 향으로 화이트 머스크, 아이리스, 오렌지 블로썸 등
다양한 향료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차분하면서도 섬세한 향이 특징이에요
마이 웨이 병은 깨끗하고 모던한 디자인으로 재활용 가능한 패키지를 사용하여
환경 친화적인 제품이랍니다
그래서인지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향을 가지고 있는데요
톡 쏘는 듯한 경쾌함과 함께 깊은 감성을 느끼게 해줍니다
고급스러우면서도 유니크한 매력 을 지닌 향수에요
조말론 블랙베리 앤 베이
(Jo Malone Blackberry & Bay)
이 향수는 너무나 유명하죠
상쾌하면서 진한 향이 느껴지는 과일 향기의 향수인데요
블랙 베리 앤 베이는 블랙베리, 캐슈머 우디, 진저, 베이 잎 등의 향이 어우러져 상큼하면서도 따뜻한 느낌을 줍니다
상큼한 블랙베리 향이 먼저 느껴지며 베이 잎이 함께 어우러져 상쾌한 느낌을 주고
캐슈머 우디의 향이 더해져 따뜻한 느낌도 줍니다
또한 진저의 향이 더해져 화사한 느낌을 주며 여성스러운 느낌을 연출합니다
블랙 베리 앤 베이는 달콤하면서도 진한 향이 느껴져 봄, 여름뿐만 아니라
가을과 겨울에도 잘 어울리는, 다양한 계절과 상황에서 사용하기 좋은 매력적인 향수 랍니다
르 라보 베르가못 22
(Le Labo Bergamote 22)
르라보,, 정말 고급스럽지만 가격대가 있는 향수 브랜드죠
베르가못은 상쾌하면서도 우디한 느낌이 돋보이는 프루티 우디 향수랍니다
베르가모트의 상큼한 느낌과 나무향이 어우러진 것이 특징이에요
촉촉한 느낌의 캐리어 오일과 상큼한 베르가모트 노트, 마지막엔 나무향과 같은
깊은 노트가 조화를 이루어 럭셔리하고 세련된 향을 선사합니다
아무래도 우디향이 있어 여름보다는 가을에 더욱 어울리는 향 이겠네요
르라보는 향수의 영구성을 높이기 위해 알코올 대신 캐리어 오일을 사용하여
지속력도 우수한 편이랍니다
에르메스의 오 드 만다린 암브레
(Hermes Eau de Mandarine Ambrée)
2016년에 출시된 향수로
상큼한 만다린과 오렌지 꽃, 따뜻하고 아름다운 앰버가 블렌드된 향수로
따뜻하면서도 상쾌한 느낌을 선사합니다
풍부한 식물성 원료를 사용하여 만들어 졌으며
마지막으로 혼합된 레몬, 오렌지, 감귤류 등의 과일과
앰버, 베티버 등의 따뜻하고 깊은 노트가 믹스되어 선명하면서도 감각적인 향이 돋보입니다
전반적으로 풍부하면서도 세련된 향으로 따뜻하고 상쾌한 느낌 을 원하는 분들에게 추천드리는 향수입니다
바이레도의 펄프
(Bvlgari Pulp)
바이레도도 유명한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중 하나이죠
펄프는 레드 오렌지. 그레이프 프루트, 마요라 레몬, 나시키 배 등의 과일이 믹스되어
굉장히 상큼하고 달콤한 향을 선사합니다
그 외에도 블랙 커런트, 라임, 자스민, 베르가못 등의 향료가 더해져 어쩌면 밋밋할 수 있던 것을
톡 쏘는 듯한 상쾌함과 함께 깊은 감각을 느끼게 해준답니다
전체적으로 밝고 경쾌한 향기를 선사하는 향수 로 기분 좋은 날에 착용하면
기분이 2배는 더 좋아질 듯한 향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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