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수를 구매할때 퍼퓸? 빠르펭? 오드뚜왈렛?
도대체 이것들이 뭔지 궁금하셨다구요?

이 단어들은 불어로 된 용어인데요
알콜과 향의 비율인 부황률의 정도에 따른 용어들이랍니다
오 드 퍼퓸 (Eau de Parfum)
농도가 가장 높은 향수 중 하나로, 보통 15%~20%의 향료 농도를 가지고 있어요
오래 지속되는 향이 특징이며, 밤에 사용하기 좋답니다
오 드 뚜왈렛 (Eau de Toilette)
농도가 적은 향수로, 보통 5%~15%의 향료 농도를 가지고 있어요
가벼우며 상쾌한 향이 특징이며, 주로 낮에 사용하기 좋구요
코롱 (Cologne)
오 드 뚜왈렛보다 농도가 적은 향수로, 보통 2%~5%의 향료 농도를 가지고 있어요
가볍고 시원한 향이 특징이며, 여름철에 많이 사용된답니다 지금이 바로 적기!!
퍼퓸 (Perfume)
가장 농도가 높은 향수로, 보통 20%~30%의 향료 농도를 가지고 있어요
강렬하고 오래 지속되는 향이 특징이며, 특별한 날이나 저녁에 사용하기 좋아요
너무 과하게 사용하면 역효과가 발생하니 주의하세요!!
바디 미스트 (Body Mist)
향수보다 덜 집중적인 향이 특징이며, 미스트 형태로 발라 사용해요
상쾌한 향이 많이 사용되며, 일상적인 사용에 적합하구 샤워 후 바르기도 한답니당